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알파를 찾아라’ 월가가 제시하는 해법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동산 가격 상승 및 제로금리 유지 겨냥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6일 오전 3시55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표출 됐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그리스 리스크와 중국 증시의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까지 굵직한 변수가 투자심리를 압박, 글로벌 펀드매니저의 현금 비중이 리먼 사태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한편 ‘알파’를 찾으려는 움직임 역시 멈추지 않고 있다.

개별 종목의 호재 탐색부터 통화정책 향방을 근거로 한 전략, 자산시장 유동성 흐름에 기댄 투자 결정까지 월가의 투자자들은 마른 수건 짜듯 수익률 기회를 찾아 혈안이다.

달러화[출처=블룸버그통신]
샌델 애셋 매니지먼트의 톰 샌델 대표는 가구 유통 업체 에단 앨런을 추천했다. 비즈니스 자체의 성장 가능성보다 업체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행동주의 투자자로 알려진 제프리 스미스 스타보드 밸류 대표는 백화점 업체 메이시스에 대해 주가 강세 전망을 제시했다.

이 역시 부동산 자산의 가치 상승을 겨냥한 전략이다. 메이시스가 200억달러를 웃도는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주력 비스니스의 향상 이외에 부동산 가격 상승이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제프리 스미스는 메이시스의 주가가 현 수준에서 두 배 가량 상승, 주당 125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LMM의 빌 밀러 대표는 주택 업체가 유망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고급 주택 건설업체인 레나와 풀트가 앞으로 3~5년 중장기 관점에서 매력적인 종목이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그는 바이오테크 섹터가 ‘넥스트 애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월가의 채권왕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제프리 군드라흐 그린라인 캐피탈 대표는 멕시칸 레스토랑 업체 치폴레의 반등 가능성을 점쳤다.

그는 치폴레의 수익성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기존의 매도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서는 카지노 섹터가 전반적으로 저평가됐고, 경기 호조와 함께 강한 반등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투자매체 배런스는 윈 리조트와 라스베가스 샌즈,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등 카지노 종목이 상승 모멘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부분의 종목이 최근 52주 최저가까지 밀린 상황인 데 반해 수익성은 강한 턴어라운드를 이루고 있어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진단이다.

채권시장에서도 급격한 기류 변화가 전개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팔자’가 쇄도했던 정크본드 연계 상장지수펀드(ETF)로 최근 자금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블랙록과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정크본드 ETF가 일간 기준 사상 최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블랙록의 하이일드 본드 ETF로 4억5000만달러의 자금이 밀려들었고, 이튿날인 14일에도 3억900만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정크본드의 추세적인 가격 상승을 겨냥한 매입이라기보다 기술적인 측면의 단기 베팅이라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이와 관련, 군드라흐는 연내 연준의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정크본드로 ‘리스크-온’ 베팅이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인상을 단행하기를 원하지만 이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