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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타결] 13년 만에 글로벌 '지각변동' 온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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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거대 '에너지·소비시장' 열린다…국제유가 하락 압력

[뉴스핌=김성수 기자] 이란 핵 협상이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13년 만에 타결됐다.

이란과 주요 6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중국·러시아)은 핵무기 프로그램 가동을 제한하는 대신 대이란 경제제재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2003년부터 시작된 서방과 이란 간 핵 협상이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이로써 18위 경제 대국이자 석유 매장량 4위 산유국 다시 열리는 글로벌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소비에트연방 붕괴과 미국과 중국 수교 이후로는 최대 규모의 세계경제 변화인 셈이다.

<출처=블룸버그통신>
14일 유럽시각 새벽 외교소식통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의 군사시설 등 핵활동이 의심되는 모든 시설에 접근할 권리를 갖는 내용의 협상안 초안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다른 주요 쟁점이었던 이란의 재래식 무기 및 탄도미사일 금수 조치에 대해서도 양측이 합의점을 찾았다는 소식이다.

최종 서명된 합의 내용은 아직 자세히 공개되지 않은 상태.

앞서 이란은 지난 2002년 8월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 시설이 폭로되면서 핵 위기의 시발점이 됐으며, 이듬해인 2003년부터 서방과 핵 협상을 시작했었다.

이번 이란 핵 협상 타결은 국제 원유시장과 세계 경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선 이란은 서구 경제제재를 벗어나면서 석유 수출 등을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서구 에너지 업체들은 유엔 등의 제재 여파로 지난 2010년 이란 시장에서 철수했었다. 그 결과 이란은 2011년 산유량이 하루 360만배럴에서 280만배럴로 감소했으며, 원유 수출도 하루 약 110만배럴로 제재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제 전문가들은 이란 핵협상 타결로 원유 수출량이 제재 이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란은 원유 매장량이 세계 4위, 천연가스 매장량이 세계 2위 수준이다. 현재 이란 전역에서 매장지가 187곳에 이르며, 이 중 40%는 미개발 상태인 것도 막대한 투자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란은 원유생산 비용이 배럴당 10~15달러 수준이며, 제재가 해제되면 3개월~6개월 내에 일일 50만배럴 정도 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대형 산유국 겸 소비국의 복귀.. 유가 하락+교역 증가 기대

핵 협상 타결 이후 올 하반기에는 에너지 시장의 공급과잉이 심화되면서 원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다수의 투자전략가들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하반기에는 다시 50달러 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워낙 공급이 많기 때문에 수요가 조금만 따라주지 않거나 위축될 경우 유가가 계속 상승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런 전망을 반영하듯 뉴욕 원유선물은 7월 초부터 60달러 부근에서 52달러 부근까지 수직 낙하했다. 이날도 협상 타결 소식에 2% 하락한 배럴당 51달러선에서 움직였다. 브렌트유도 2% 넘게 내린 배럴당 56.65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에너지 시장 외에 각종 소비재 시장도 이란 제재 해제에 따른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000만명의 이란 국민은 이란의 천연자원보다 더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란 경제 규모는 2013년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1조달러에 이르는 세계 18위 대형 경제국이다. 1인당 GDP가 1만6165달러에 이른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자문회사 인큐비메아의 알리 보르하니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경제제재가 거둬지고 나면 프론티어 마켓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역시 현재 외국인 지분이 1%에 불과한 이란 증시가 열린다면 수년 내에 외국인 비중이 25%~30%에 달하는 최대 프론티어마켓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샤를마뉴캐피탈의 도미니크 보코-잉그람 포트폴리오 분석가는 "이란 증시는 시가총액이 1060억달러에 일일 거래량이 1억달러 정도이며 결제 및 거래, 예탁시스템이 상당히 잘 발달된 시장으로, 지금까지 폐쇄되어 있는 시장 중에서 이 정도 시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 316개 기업이 상장된 이란 증시 중에서 석유생산 관련 기압의 비중은 6% 남짓에 불과하다. 화학업종이 24%, 금융업종이 13%, 기초금속업종이 10%로 비중이 높다.

또 이란 경제의 개방은 소비에트연방의 붕괴나 미국과 중국의 수교와 같은 역사적 전개 이후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물론 핵 협상이 최종 타결되더라도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가 풀리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우선 미 의회에서 60일간의 검토 기간을 거쳐 핵 타결안을 승인해야 한다. 공화당이 장악한 연방 상·하원은 이란 핵 협상에 대해 모두 부정적이다. 민주당 내 일부 친이스라엘파 의원들은 이란이 북한처럼 핵무기 개발에 나설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도 합의안이 이행되는 시점에서야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동의 지정학적인 변화도 주목된다. 이번 합의는 여러 정치적 세력들이 반기겠지만, 그 중에서도 중동 외교에서 고전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성과물이자 미국의 중동 동맹국들의 승리로 기록될 전망이다. 반면 이스라엘은 "이번 합의는 역사적인 실수가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GMT 오전 8시 30분) 빈 유엔본부에서 당사국 간 최종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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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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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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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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