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개 종목, 코스닥 1개 종목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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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2우B, JW중외제약우, 유유제약1우, 유유제약2우B, 흥국화재2우B 등 우선주의 급등 속에서 슈넬생명과학·영인프런티어가 보통주 상한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3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감자를 진행 중"이라며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복수의 매수 희망자들과 지분매각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삼성바이오계열사들의 사업 확장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과거 삼성과 연구용 항체 공급계약을 체결한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 상장법인 중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