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맨도롱 또똣' 후속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소속사 측 "걷지 못해, 약물치료 후 입원치료 예정".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배우 이유비가 '맨도롱 또똣' 후속작인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10일 이유비의 소속사인 sidusHQ 관계자는 "이유비가 촬영 중 넘어졌는데 걷지를 못하더라. 그래서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서는 1~2주 정도 입원해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촬영을 해야해서 집중적으로 2~3일 정도 약물치료를 받고 입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