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가 `프린스의 왕자` 소감을 전했다. <사진=AOA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AOA 유나(23)가 '프린스의 왕자' 소감을 전했다.
유나는 8일 AOA 공식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유나에요. 다들 '프린스의 왕자' 첫 회 보셨나요? 첫 연기라 부족한게 많아서 전 많이 아쉬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래도 이쁘게 봐주실 거죠? 2주동안 쭈욱 기대 많이 해주세요. 우리 시현오빠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나는 최종훈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브이 포즈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프린스의 왕자'에서 남매로 나오는 것처럼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등 닮은 듯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유나는 '프린스의 왕자'에서 순수한 게임오타쿠 박유나 역을, 최종훈은 시스터 콤플렉스의 소유자이자 대기엄 MS컴퍼니의 후계자 박시현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 오타쿠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게이로 위장하여 게임회사로 잠입한 오빠와 회사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9일까지 매주 월~금 자정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