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주상욱, 엄기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선아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검사' 김선아가 주상욱, 엄기준의 일상을 도촬했다.
김선아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카메라를 벗어난 복면검사를 이끌어가는 주상욱, 엄기준. 두 배우들의 불끈한 일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상욱은 통화를 하고 있고, 엄기준은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두 배우 모두 손이 클로즈업됐는데 불끈 쥔 주상욱의 주먹과 엄기준의 손에 핏줄이 도드라져 눈길을 끈다.
또 엄기준은 화면 속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가 아닌 살짝 풀린 눈과 이마에 가득한 주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김선아와 주상욱, 엄기준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각각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 중앙지검 검사 강현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복면검사'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