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천우희(28)가 셀카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천우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미야미"라는 말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천우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쿠키를 먹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흰 피부와 큰 눈을 자랑하며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손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 판타지 호러 영화다.
천우희는 영화 속에서 젊은 과부이자 마을에서 쫓겨 나지 않기 위해 무당 노릇을 강요받는 미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손님'은 내달 9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