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리허설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김선아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선아(40)가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리허설 장면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첫 씬 리허설 중. 빵빵. 터지는 구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선아와 엄기준이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김선아는 '복면검사' 대본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고, 엄기준은 이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고 있어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김선아는 "해맑은 기준씨. 웃겨 자빠져 민희랄까!"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선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엄기준은 서울 중앙지검 검사 강현웅 역을 맡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