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이 `우리동네 예체능`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줄리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줄리안이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 예체능. 벨기에 파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과 코치가 모두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형돈, 강호동, 션, 줄리안은 보도블럭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김혜성, 오상진, 김지석, 김민준과 코치들은 그들의 뒤에 서서 브이 포즈나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다.
특히 강호동은 다소곳하게 다리를 모은 것과는 달리 파이팅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봄맞이 단기 프로젝트로 '사이클'에 도전한다. 이들은 아시아 최고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실제 코스 중 일부를 1박 2일간 완주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두 번째 이야기는 9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