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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의 이혼’ 오윤아, 박솔미·이요원과 ‘섹션’ 동기생…역대 리포터들 어마어마하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탤런트 오윤아가 8년 만의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시절 모습이 화제다. 덩달아 오윤아와 함께 ‘섹션’을 거쳐간 동기생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오윤아는 ‘레이싱모델’ 시절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리포터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첫 방송에서 오윤아는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멘트와 노련한 진생솜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오윤아와 함께 ‘섹션’을 거쳐 간 역대 리포터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까마득한 신인이었지만 현재는 톱스타로 성장한 스타도 있었고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아 잠시 잊혀졌던 스타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섹션’이 추려 전한 리포터는 거성 박명수를 비롯해 당시에는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김규리, 이요원, 서민정, 한승연, 김윤아, 정려원, 채정안, 박솔미, 김새롬, 이윤석 등이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