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상류사회`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SBS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제아의 박형식(24)이 '상류사회'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오늘 첫방송을 실시간 이벤트와 함께 해봤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생각보다 꽤나 심도 있는 질문들이 많아서 놀라기도 했고 재미있는 글들도 많아 저도 웃으면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형식은 "내일도 본방사수!"라며 '상류사회'를 홍보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박형식은 8일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첫방송을 맞아 SBS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댓글로 질문을 하면 박형식이 답변을 하며 '상류사회' 첫 방송을 팬들과 함께 즐겼다.
박형식은 '상류사회'에서 유민그룹의 삼남이자 유민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을 맡았다.
한편, SBS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다. 2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