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복면검사` 홍석천이 주상욱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홍석천(44)이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중 주상욱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수목미니시리즈 복면검사. 하루종일 촬영과 늦은 밤 촬영에도 웃음바이러스. 주상욱이 있어 즐겁게 촬영한다. 시청률 반전을 기대하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주상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석천이 입술을 오므리며 인상을 쓰고 있는데 비해 주상욱은 깔끔한 수트차림으로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홍석천은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남경찰서 소속 형사 피성호 역을 맡았으며,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로 밤에는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죄인에게 복면을 쓰고 찾아가는 하대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5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