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홍석천인 김선아, 신지수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홍석천(44)이 '복면검사' 김선아, 신지수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검사 새로 합류하는 신지수. 우리의 사랑스런 주인공 김선아. 그녀의 든든한 오빠 나. 이쁜 쓰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 김선아, 신지수가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김선아와 신지수는 단발머리에 하얀 피부, 큰 눈을 자랑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홍석천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홍석천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남경찰서 소속 형사 피성호 역을 맡았다. 김선아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았다. 신지수는 극중 조상택(전광렬)의 딸 연지 역을 맡아 새롭게 합류했다.
`복면검사` 홍석천이 이문식과 찍은 코믹 설졍샷을 공개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홍석천은 "한양대 연극영화과 선배인 문식이 형과 오랫만에 하는 작품. 대학로 연극 무대 시절 우린 늘 단짝이었다. 최고의 조연배우가 되는 꿈을 꾸며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견뎠다.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한 덕에 오늘은 웃으며 카메라 앞에 선다. 행복한 오늘이다. 문식이형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