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맛있는 인생` 촬영 사진 <사진=크레아웍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윤정희(35)가 지난 5월30일 발리에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6월1일 윤정희 측은 뉴스핌에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5월30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면서 "크게 알리기보다 조용하게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길 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윤정희는 가족들과 발리에서 여행 중이다. 신혼여행은 추후 다녀올 것"이라고 전했다. 속도 위반과 관련해서는 "전혀 관계"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정희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정희는 2005년 드라마 SBS '하늘이시여'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KBS 2TV '행복한 여자' SBS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JTBC '맏이' 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