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가 지난달 30일 6세 연상 일반인과 발리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윤정희 트위터> |
1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웨딩마치를 올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으며, 남편이 일반인이라 크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희와 남편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났으며 8개월간 만남 끝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잠원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남편은 윤정희보다 6세 연상으로 평범한 회사원으로 듬직하고 자상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