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이 헨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아현이 헨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헨리야, 우린 이때 대체 뭘 이리도 시선맞춰 보고있었던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헨리와 함께 한 손에는 바이올린을 들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이아현이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아현은 전 남편의 사업실패로 빚을 떠안았던 것을 생각하며 "15억 원의 사채를 빌렸는데 이자가 한 달에 근 1억원이었다. 진짜 억울해서 죽고 싶었다. 그런데 아이들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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