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 짓는 'e편한세상 신촌'이 전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했다. 평균경쟁률 10.68대 1, 최고 경쟁률은 112.88대 1이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특별공급을 제외한 501가구 청약 모집결과 1순위 당해 지역에서 5354명이 접수했다.
전용 59㎡는 17가구 모집에 1919명이 몰려 112.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84㎡는 463가구 모집에 3337명이 접수해 7.2대 1이다. 114㎡는 21가구 모집에 98명이 청약해 4.67대 1이다.
e편한세상 신촌은 최고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 규모다. 오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6∼28일이 계약접수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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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e편한세상신촌 견본주택 <사진=김승현 기자> |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