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아주택산업이 김포한강신도시 Ac-04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최고 22층, 5개동, 49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 보면 59㎡ A형 341가구, B형 92가구, C형 60가구다. 59㎡ A·B형은 4베이 방 3개 구조다. C형은 양면 개방형 방 3개 구조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지난 2011년 ‘모아 미래도&엘가’ 1060가구 공급에 이은 2차 물량"이라며 " 소형아파트이지만 4베이의 혁신평면과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공간 극대화로 넓은 개방감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주차장을 전체 지하화 한다.
입지여건도 좋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광역버스 시작점인 복합환승센터도가 걸어서 5분 거리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은 물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을 할 수 있다.
나비초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나비초와 마산서초, 마산중도 가깝다. 지난 1월 문을 연 이마트가 600m 거리다.
계약금 1차 정액제(10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976-30 일대에서 연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12월이다.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