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서울 한복판을 들썩이게 할 글로벌 창조 문화 축제인 '씨 페스티벌(C-FESTIVAL)'이 30일 개막해 다음달 10일까지 무역센터와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무역협회와 코엑스, 메가박스, 호텔 롯데면세점 등 무역센터에 위치한 13개 민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와 예술이 복합된 전시와 각종 실내외 공연이 펼쳐진다.
한·중·일·러의 대표 공연, 홀로그램 뮤지컬, 연극, 거리공연, 토크&동요 콘서트, 경연대회 등 200여 회의 공연과 야외 영화파티, 야간 맥주파티, 미디어 파사드 아트쇼, 캐릭터 퍼레이드 등 20종의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장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이며 야외 공연은 무료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