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참가 기념품 ‘대박’… 기능성 티셔츠·스포츠백 ‘근사하네’ <사진=`아디다스 러닝`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온라인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참가 기념품이 화제다.
아디다스는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참가자 전원에게 아디다스 티셔츠와 가방이 선물로 지급한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참가비 중 일부는 추후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아디다스 티셔츠의 남성용은 블루와 화이트, 여성용은 블루와 핑크 컬러로 준비됐다. 스포츠백은 브라운브레스에서 전개하는 가방브랜드 비엘씨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 제작됐다. 비엘씨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과 기능성이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참가자 5000명 모집을 실시했다. 이날은 8일부터 시작된 아디다스 마이런 참가 신청의 마지막 날이었던 만큼 접수 시작 10여 분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의 코스는 부산 BEXCO 야외 주차장에서 시작해 부산시립미술관, 광안대교, 광안해변로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끝난다.
총 10㎞ 레이스로 아디다스 마이런 참가자들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위를 달리며 봄 내음과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고 진정한 달리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