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진짜사나이' 체력측정에서 반전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뉴스핌DB] |
임원희는 22일 오후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에서 동생들과 함께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했다.
자대 신교대에서 첫날을 맞은 임원희와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체력측정에 나섰다.
단연 주인공은 임원희였다. '진짜사나이' 최고참 멤버 임원희는 가나 용병 샘 오취리와 대등한 피지컬로 팔굽혀펴기 54개를 찍었다.
반전은 시작에 불과했다. 임원희는 이어 벌어진 윗몸일으키기에서 무려 69개를 기록, 샘 오취리를 큰 차이로 눌렀다.
다만 임원희는 1.5km 오래달리기에서 체력의 한계를 보이며 8분3초를 기록,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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