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마트는 환절기를 맞아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홍삼, 비타민, 유산균, 알로에겔을 비롯해 각종 건강식품을 할인해 선보이는 '건강식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이마트 6년근 홍삼정을 출시하며 건강식품 시장에 돌풍을 불러일으킨 이마트는 이후로도 홍삼파우치, 어린이홍삼, 비타민C, 유산균, 알로에겔 등PL 건강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건강식품 시장 전체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은 6년근 홍삼정을 비롯해 프리미엄 비타민C 1000, 알로에겔(오리지널), 유산균(분말형)을 2입기획세트로 만들어첫 선을 보이고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 PL유산균 2종(분말/캡슐)의 경우 제품 불만족시 100% 환불해주는 품질보장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이며 확실한 사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이 제품에 만족 못할 시 남은 잔여량(절반이상 해당)과 영수증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행사 후 2주 동안 환불이 가능하다. 그리고 건강식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을 제공해 재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민경수 이마트 건강식품 바이어는 "일교차가 커져 면역력이 약해지는 봄철에 건강관리를 위해 이번 건강식품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홍삼정, 비타민C, 유산균, 알로에겔 등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