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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째인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세계 여행자들의 리뷰와 홈페이지 투표 등을 통해 매년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어워드로 공정성과 신뢰도 역시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쌤소나이트는 이번 어워드에서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등 9개국 18만여 명 여행자들의 선택을 받아 3년 연속 러기지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트래블 백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올해도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선택을 받는 영예를 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여행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행가방 산업의 최전선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에 몰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는 총 74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들이 선정됐으며, 러기지 부문의 쌤소나이트를 비롯해 보세, 론리플래닛 등이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