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재선출 / 김학선 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재선출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2015년도 정기의원총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 3인을 서울상의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하고, 이동근 상근부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는 등 기존 20명인 서울상의 회장단을 23명으로 확대·개편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