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보미, 정수기 혜리사진 에이핑크로 바꿔달라 '눈물로 요청'

기사입력 : 2015년02월08일 17:56

최종수정 : 2015년02월08일 17:56

'진짜 사나이' 보미 [사진=MBC]

'진짜 사나이' 보미, 정수기 혜리사진 에이핑크로 바꿔달라 '눈물로 요청'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이 부사관으로 입교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배우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김지영,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이상 8명의 멤버들의 부사관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이날 멤버들은 육군훈련소의 훈련을 마치고 공포의 미녀소대장과 작별인사를 했다. 강예원은 항상 사고만 치며 혼이 났지만 “정이 들었습니다”하며 울음을 멈추지 않았고, 에이핑크 윤보미도 눈물을 쏟았다.

특히 에이핑크 윤보미는 울면서 정수기에 붙어있는 혜리 사진을 에이핑크 사진으로 바꿔주면 안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든 인사를 마치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은 부사관 학교를 향했고, 한층 강력한 담임교관을 만나며 험난한 앞날을 예고한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의 부사관 학교 체험은 8일 저녁 6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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