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언니, 성악 전공자 실력 깜짝 공개 '멤버들 감탄'

기사입력 : 2014년12월23일 18:52

최종수정 : 2014년12월23일 18:52

'룸메이트' 허영지 언니 [사진=SBS]

'룸메이트' 허영지 언니, 성악 전공자의 특별한 재능 '멤버들 감탄'

[뉴스핌=대중문화부] ‘룸메이트 2’에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가 등장해 특유의 재능을 뽐낸다.

23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 시즌2’ 녹화에서 허영지의 친언니와 어머니가 방문해 함께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즐겼다.

이날 허영지는 든든한 지원군 JYP 박진영과 함께 준비한 크리스마스 무대에서 조세호와 함께 ‘honey’(허니)를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이어 이동욱의 제안으로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 양이 여동생의 무대에 대한 답례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특히 허송연 양은 이화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만큼 자크 오펜바흐가 작곡한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를 한 소절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욱은“평소에는 조근조근 얘기하더니....”라고 놀랐고, 이어 백지영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감탄했다.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 양의 특별한 재능은 23일 밤 11시 15분에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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