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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날씨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채널A 뉴스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오늘(22일) 낮부터 한파가 풀리고 주간에는 비교적 날씨가 맑겠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대전 3도, 광주와 대구는 5도까지 오르며 한파가 풀리겠다.
다만 곳곳에 눈과 비 소식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북, 충남내륙, 영남내륙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눈과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 산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3~8cm, 충청과 호남서해안, 제주도에는 1~3cm, 강원영서와 경북서부내륙에는 1cm 내외의 눈이 쌓이겠다.
또 동해안과 영남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주는 한반도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기온은 평년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최저 영하 11도~영상 5도, 최고 영상 1도~10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크리스마스에도 한파 없이 바깥 활동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 지역에는 24일부터 눈 또는 비가 오지만 그밖의 날은 구름이 많다.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도 영서가 평년(강수량 0~2mm)과 비슷하겠으나, 그밖의 지방은 적겠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