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 천우희, 손예진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천우희 등 제35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관심이 쏠렸다.
17일 제35회 청룡영화상(2014)이 오후 5시40분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희애(우아한 거짓말), 손예진(공범), 심은경(수상한그녀), 전도연(집으로 가는길), 천우희(한공주)이 올랐다.
청룡영화상은 다른 영화제들과 달리 시상의 '공정성'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고 있기에 공신력이 가장 높다. 이에 다른 영화제에서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청룡영화제에서 상을 받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에 어느 여배우가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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