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보령메디앙스는 ‘Dr.ato(닥터아토)’의 세제와 섬유유연제 제품이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국내 세제 및 섬유유연제 최초로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토피 안심마크란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추천하고 인증하는 마크로서 각종 시험 성적서를 토대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는 인증마크다.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닥터아토 민감성피부를 위한 세제, 유연제’는 캡슐 형태의 피부보호 특허성분인 발아현미추출물과 천연 항균성분인 대나무추출물이 함유돼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형광증백제나 색소 등 피부에 유해한 30여가지 유해의심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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