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근황이 화제다. [사진=솔비 페이스북] |
솔비 근황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솔비(30, 본명 권지안)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콜렉션에 참석한 솔비의 외모가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날 솔비는 한 층 후덕해진 외모와 빵빵해진 볼, 부자연스러운 입매 등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과거 솔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찌고 잘 붓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솔비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셀카 사진과 비교돼 더욱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수영장으로 보이는 야외에서 카메라를 보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채 몸매 일부를 드러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안혜경도 전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 의혹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안혜경 소속사는 "피곤해서 얼굴이 부은 것"이라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근황, 원래 고무줄 몸매였다" "솔비 근황, 여전히 예쁜데" "솔비 근황, 저정도로 무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