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새롭게 출범하는 다음카카오의 수장으로 이석우·최세훈 공동대표 체제가 결정됐다.
다음카카오는 1일, 첫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이날 다음카카오는 서울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에서 당초 예정됐던 오전 8시 20분경부터 30분 가량 이사회를 열었다.
한편 통합법인의 최대주주인 김범수 의장은 이사회 의장으로 전반적인 전략을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