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벌초 주의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석을 앞두고 전국에 성묘시 벌초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말벌 개체수가 급증했다. 지난 7~8월 두달 사이 전국에서 벌집 제거 요청만 65000건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장마가 늦어지면서 개체 수가 급증, 먹이 경쟁 때문에 매우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주의를 전했다.
벌초 시 말벌의 공격을 받았다면 119에 신고해야한다. 또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하고 과일, 음료수 등 단 음식을 장기간 두지 말아야 한다.
성묘 벌초 주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묘 벌초 주의해야겠다" "성묘 때 벌초로 큰 일 겪지 말자" "성묘 벌초 주의, 향수는 절대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