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식스 코리아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차분한 색상과 착화감을 살린 워킹화 'G1'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F/W 'G1'은 쿠션 보강에 초점을 맞춰 지난 S/S 시즌 제품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인솔과 바닥 면에 고탄성 소재를 사용해 쿠셔닝을 보강했으며, 인솔에는 통풍에 뛰어난 소재와 '에어 홀(Air Hole)' 기법을 사용해 발에 습기가 차는 것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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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을, 겨울 시즌에 맞는 그레이, 네이비 등을 베이스 컬러로 해 평소 옷차림에도 쉽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코디가 가능하며, 네온 컬러 색상으로 포인트 디테일을 살렸다.
한편, 아식스 코리아는 배우 이종석을 모델로 한 'G1' TV-CF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매일 신어도 매일 다르게'라는 콘셉트로 일상 어디에서나 자유로운 모습을 강조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무재봉 기법 등으로 가벼움에 집중한 S/S시즌 제품과 달리 이번 'G1' 신제품은 최적의 착화감을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올 하반기 'G1'과 함께 일상 생활에서 멋과 실용성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길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