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GS샵은 간절기 상품, 명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릴레이 핫딜' 특별 방송을 오는 7일에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홈쇼핑 채널로 불러 모으기 위해 할인 행사와 함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것.
이번 특별 방송은 올 가을 바로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상품과 명품 가방 등을 편성한 것이 특징이지만, 막바지 휴가 패션 아이템과 역시즌 상품들도 일부 편성해 40여개의 GS샵 인기 상품을 골고루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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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 가을 바로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이월 상품이 초특가에 대거 준비됐다. 쏘울 셔츠 3종세트와 블랙캣츠 골프의류 4종세트가 4만9000원에 판매되며, 쏘울 실크 가디건과 필라 셔츠 3종세트, 닉스 스키니바지 3종을 각각 6만9000원에 판매한다. 푸마 아웃도어 상하의 세트도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특별 방송에는 명품을 포함한 다양한 가방들도 대거 편성됐다. 소피아백, 파니사백, 베르브백 등 다양한 종류의 페라가모 핸드백 전 품목을 30만원 할인 판매한다. 신한카드로 일시불 구매시 최대 5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해 파니사백의 경우 79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GS샵 스테디셀러인 모르간 위빙백도 16만7000원에 판매되며, 모르간 기네스 백팩과 원피스 세트는 최대 35% 할인된 12만8000원에 판매된다.
장규훈 GS샵 장규훈 편성전략팀장은 "이번 릴레이 핫딜 방송은 1년 중 홈쇼핑의 가장 비수기인 8월 휴가철을 공략하기 위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한꺼번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