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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탁, 임수향, 백옥담이 임성한의 신작 드라마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뉴스핌DB] |
30일 한 매체는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순금의 땅'이 끝나는 대로 합류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지난 2011년 '신기생뎐'으로 호흡을 맞췄던 임수향에 여주인공 제의를 한 상태. 현재 임수형은 스케줄 조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임성한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 역시 전작 '오로라 공주'와 마찬가지로 조연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10월 편성을 받아놓은 MBC 새 드라마로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어둡고 칙칙한 내용이 아닌 밝고 통통 튀는 가족극이다.
임성한 강은탁 백옥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강은탁 백옥담, 대박이다", "임성한 강은탁 백옥담, 기대된다", "임성한 강은탁 백옥담,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