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바르셀로나 새 둥지 튼다…5년계약 이적료 1221억원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루과이 간판공격수 수아레스가 스페인명문 바르셀로나에 둥지를 튼다.
FC바르셀로나는 11일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의 소속팀인 리버풀과 이적 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와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수아레스의 소속팀인 리버풀도 수아레스의 이적을 공식화 했다.
수아레스의 이적료와 관련해 현지 언론은 7000만 파운드(약 1221억원)로 예상했다. 수아레스는 내주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프누에서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따른 국제축구연맹 징계로 오는 10월26일 이후에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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