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고객들을 위해 패션·잡화 브랜드의 상품들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에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시즌 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7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되며, 워터 타투 이벤트, 유명 호텔 이용권 경품 행사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국내외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부터 아웃도어·침구 브랜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을 올 여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에스카다는 지난해 봄, 여름 상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마쥬는 지난해 봄, 여름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하며, 2012년 출시된 전 품목을 최고 80%의 파격적인 할인율로 선보인다. 더불어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3만원 즉시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썸머 시즌 오프 기간 동안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캐주얼 브랜드까지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더욱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오는 20일까지 '바캉스 스페셜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당첨자에게는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켄싱턴리조트 충주, 대명리조트 양평 숙박권 또는 선밸리호텔 워터파크 무료이용권이 증정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캉스를 앞두고 저렴하게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