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투비소프트는 2014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5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SW 분야에서 투비소프트를 포함해 국내 SW 업체 7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됐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당사의 차세대 HTML5 및 모바일 스마트 워크 기술력과 해외시장 경쟁력,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당사가 단계적으로 글로벌 사업 진출하는데 있어 한층 더 수월하고,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2017년까지 세계적인 전문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정부 미래전략 사업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