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제스프리는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 전문 대항병원과 함께 '장 건강의 달'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대항병원에서 키위 시식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식행사는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원환자에게는 키위가 식사와 함께 디저트로 제공되고, 외래환자에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료대기실에서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대항병원이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 장 건강 세미나를 열고 무료 진료를 실시할 때도 참석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이두석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대항병원 부장은 "제스프리와 '장 건강의 달' 행사를 함께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키위만의 자연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대장 건강이 안 좋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과일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