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정현호 삼성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부사장)을 인사지원팀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1983년 삼성에 입사해 국제금융, IR 등 경영관리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재무전문가인 동시에 전략기획통으로 손꼽힌다. 평소 사업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영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2012년 그룹 감사와 경영진단을 맡는 경영진단팀장을 맡아왔다.
▲1960년생(54세)
▲연세대 경영학 학사
▲삼성전자 입사(1983)
▲삼성 전략기획실 상무(2003)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지원팀장(2007)
▲삼성전자 디지털 이미징사업부장 부사장(2010)
▲삼성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 부사장(2011)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