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해경은 일부 언론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선박 내부 식당칸으로 진입"은 오보라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잠수요원들이 세월호 식당 내부까지가 아닌 식당 입구 일부에 유도줄을 설치하고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공중파 방송 등 일부 언론이 세월호 내부 식당칸에 잠수부가 진입했다고 보도하면서 빚어진 혼선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