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관광주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첫 관광주간을 맞아 '봄꽃찾아 가족여행'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행사와 할인 쿠폰등 관광주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게재했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에는 서울투어버스 20%할인, 4대 궁 무료입장 쿠폰, 호텔 할인쿠폰, 음식점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쿠폰이 올라와있고, 원하는 지역과 할인정보를 선택해 쿠폰을 인쇄하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광주간에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제도상 지원도 추진하며, 문체부는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에 근로자 휴가 사용을 장려하도록 요청하고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으로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관광주간동안 개방시간을 연장하는 주요 관광지정보와 특별행사도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대박 할인혜택 꼼꼼히 봐야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이런것도 있었네 좋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휴가비까지 지원하고 최고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황금연휴에 휴가 가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