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싱그러운 자연과 미각, 그리고 아트/디자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전신(全身)이라 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워커힐(Taste of Walkerhill)’은 워커힐의 천혜의 자연과 아트, 고메를 주제로 전개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총망라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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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한 봄 시즌에는 컨테이너를 활용한 에코 카페인 ‘테이스티 박스(Tasty Box)’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와인&비어페어’, 각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고메 위크’ 등 색다른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어 5월에 개최되는 ‘피자 페스티벌’은 피자힐 삼거리에 이동식 야외 화덕을 설치해 피자힐 최초로 컨템퍼러리한 씬피자를 선보일 예정이며, 여름과 가을에는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와 유니크 베뉴인 캠핑존으로 이동하여 사계절 내내 고객들에게 꾸준한 맛과 멋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우수 및 희귀 와인과 맥주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는 ‘스프링 와인&비어페어’가 열리며, 와인 페어는 19일부터 20일까지, 비어 페어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최고급 와인부터 대중적인 와인에 이르기까지 국내 30여개 와인 수입사들이 추천하는 와인과 맥주 수입사들이 선보이는 아시아와 유럽 각국의 대표 맥주 100여종 이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레스토랑에서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고메 위크’를 개최해 멋과 풍미를 담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