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PC 행사 모델 구입고객 대상 ‘한컴오피스 2014’ 증정
[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삼성전자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삼성 PC 20년 연속 국내판매 1위 기념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컴오피스 2014 홈에디션'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 PC 20년 연속 국내판매 1위 기념모델은 북9 Style (NT910S5J-K20W), 북6 2014 Edition(NT630Z5J-K520, NT630Z5J-K320), 원7 2014 Edition(DM700A4J-KN20)이다.
이는 국내 대표 하드웨어 기업인 삼성전자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피스 프로그램은 PC 사용자들의 필수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만큼 한컴오피스 무상 제공은 삼성 PC 구매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스프레드시트 '한셀',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한쇼'로 구성된 '한컴오피스 2014'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의 강한 호환성과 실시간 동시 협업 기능, 악성코드 차단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한 문서 작업이 가능한 오피스 풀 패키지이다.
한편, 박현수 한글과컴퓨터 비즈니스마케팅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정품 소프트웨어 확산에 기여하는 사회적 의미뿐만 아니라 한컴오피스를 더욱 널리 알리고, 삼성 PC 고객들의 만족도도 제고할 수 있는 양사간 윈윈의 기회"라며 "한글과컴퓨터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건강한 소프트웨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