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3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3주년 프로모션(3rd Anniversary Celebration)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이후 20~30대의 연인부터 가족단위 고객까지 평일 약 1만 5000~2만 명에서 주말 4만 명 정도가 꾸준히 들르는 쇼핑 명소로 자리잡아, 파주 및 인근지역에 연간 500만 명 이상의 쇼핑 관광객을 유입시키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점 이후 파주시 저소득층 아동들의 미래자립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파주시 희망누리 통장’에 총 3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온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달 14일부터 23일까지 디자인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 40여 명의 유망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판매하고 고객과 함께 만들기 체험도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파주지역 디자이너들도 함께 참여하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실천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달 14일부터 23일까지 3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그 동안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다수의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 및 균일가에 제공한다. 봄맞이 쇼핑을 시작한 고객들을 위해 봄ㆍ여름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살로몬(Salomon), 아이더(Eider)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할인폭도 높아진다. 노스페이스는 등산화를 9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다운점퍼ㆍ신발ㆍ가방 등 디펙티브 상품을 50% 할인한다. 살로몬은 남녀 트레킹화 ‘XA COMP 7’와 ’체로키’를 각각 7만 9000원ㆍ6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아이더는 남녀 팬츠를 6만 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행사 기간 내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쇼핑은 물론 특별한 추억까지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