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우현-키, 남성미 넘치는 무대
[뉴스핌=강소연 기자] 우현 키(왼쪽부터) 투하트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투하트 더 퍼스트 미니앨범 '딜리셔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낮 12시에 공개된 투하트의 '더 퍼스트 미니앨범(The 1st Mini Album)'은 키와 우현 뿐만 아니라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스태프가 뭉쳐 만들어낸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키와 우현의 언밸런스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우현 키 투하트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으로, 그간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스윗튠과 샤이니 '아.미.고' 작곡가 션 알렉산더가 합작해 만든 곡으로 기대를 더한다.
또한 투하트의 '딜리셔스(Delicious)' 뮤직비디오는 키와 우현이 어린 아이에서 소년, 청년이 되어가는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카툰 비디오가 결합되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현 키 투하트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