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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日언론 폭발적 관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피겨퀸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일본 매체들도 이 소식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6일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 사실이 보도된 이후, 소속사올댓스포츠는 "열애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과 교제 중임을 말씀드린다"라고 김원중 김연아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야후 재팬에서도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기사를 스포츠 톱기사로 내보냈으며,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연예 매체들 역시 김연아 열애 인정에 높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야후 재팬은 일본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포털사이트로,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로 언급됐던 피겨스타 김연아에게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산케이 스포츠 역시 홈페이지 메인에 “연아 연애? 상대는 6살 연상의 아이스하키 선수”라는 기사로 김연아 열애 인정 보도를 비중있게 다뤘다.
한편 김연아 열애 상대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과거 배우 유건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한 이력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