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가입 예약 고객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12일까지 소장펀드 가입을 예약한 고객에 대해 소장펀드의 수익률을 검증하는 ‘펀드성과확인기간’을 두어 최대 90일 간 연 6.0% 금리의 RP(환매조건부 채권)를 제공한다. 가입 예약 고객은 유진투자증권에서 수익률 검증을 통해 엄선한 추천 펀드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가입 예약은 소장펀드 가입한도인 1인당 600만원 한도로 선착순 6000명까지 가능하다.
설재호 유진투자증권 상품지원팀장은 "소장펀드는 요즘 같은 절세상품 빈궁기에 우선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업점 전문가의 조언 및 자료 등을 참고해 고객 각자의 성향에 맞는 우수한 펀드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전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