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최후통첩"…러시아는 부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방 외교장관들, 침략 비난…우크라 동부 장악 우려

[뉴스핌=김동호 기자] 러시아가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 주둔한 우크라이나 전함 2척에 대해 항복하지 않으면 공격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했다고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이 밝혔다.

막심 프로타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항구도시 세바스토폴에 주둔한 러시아 전함 4척으로 구성된 흑해함대가 이 항구에 정박해 있던 대(對) 잠수함용 함선인 테르노필호와 작전함인 슬라부티치호를 포위하고 투항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아니킨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최후통첩 이야기는 터무니 없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우크라이나 군사기지 인근에 나타난 러시아 군인들. [출처: AP/뉴시스]
러시아군은 이날 크림 반도 내 국경 군사지역과 시설, 주요 페리 터미널까지 장악했다.

러시아의 과감한 행보에 세계 각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크림반도 외 지역으로 진군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산업지구이자 곡창지대인 동부까지 장악할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은 여전히 친러시아 성향이 강해 이러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에 서방 외교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 우크라이나 키예프, 스위스 제네바 등에서 만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위협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베를린 장벽 붕괴 후 유럽의 가장 심각한 위기”라며 “25년 동서 갈등이 끝난 뒤 유럽이 정말 분열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사태 뉴스를 계속 지켜본 사람 누구나 사태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이에 반해 러시아의 위협은 더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지역 내의) 자국민과 동포의 인권, 특히 신변 안전 보장에 문제가 있다”고 크림 반도에서의 군사행동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