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14일까지 ‘내 남자를 위한 사랑의 선물’ 이라는 테마로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H몰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과 남성 의류, 속옷, 시계, 향수 등을 판매한다. 페레로 로쉐 포켓커피를 비롯하여 토블론, 오설록 러브컬렉션, 케익 세트 등을 선보인다.
페레로 로쉐 포켓커피는 초콜릿 안에 액상 커피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가을, 겨울에만 시즌 한정으로 나오는 포켓 커피이다. 초콜릿을 녹여 먹으면 아라비카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32개입 세트에 2만 2900원이다. 이 외에도 컨셉원 트렌치코트를 15만8000원, MCM 남성 자동벨트를 13만5000원에, 존 바바토스 향수 75ml 를 8만2000원에 판매한다.
발렌타인데이 당일에 데이트하거나 좋아하는 남성에게 고백하려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 패션의류 및 잡화도 함께 제안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린 원피스 17만9000원,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6만원, 마크제이콥스 오롤라 향수 30ml 4만9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연인들의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위해 저녁식사 외식상품권도 판매한다. 노보텔 강남 더비스트로 커플 2인세트가 6만9500원, 홍대화덕피자 로맨틱 2인세트가 5만6600원이다.
현대H몰 최아림 e마케팅팀 기획담당자는 “초콜릿 외에도 잡화, 향수 등 다양한 상품들이 발렌타인데이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데이트 패션 뿐만 아니라 저녁 외식 상품권까지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행복한 발렌타인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